진중권"검찰개혁이 아니라 권력비리 수사방해"

이다인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4 07: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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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씨가 검사들을 향해 절대 사표를 내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검사들은) 그냥 검찰개혁을 쿨하게 받고, '*미애' 마음껏 하게 놔두라는 것이다.



그는, 검찰개혁이 뭔지 (개혁을 주장하는) 본인들도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그들의 목표는 검찰개혁이 아니라 권력비리 수사방해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중권 씨는 이어, "내 느낌에 언젠가 (검찰) 조사실에서 다 피의자로 만나게 될 사람들이니 조급해 할 것 없다"라고 예언했다. 11월 3일 진중권 씨 페북 글 내용이다.

 

동부나이트, 입구에서 **원 찾으세요

검퀴벌레 외친 정치도우미



진중권 씨는 또, 서울 모 지검에 근무하는 '***'을 겨냥해 " 이 검퀴벌레가 지옥에 가고 싶은 모양"이라면서 "소원대로 하나 보내드리라"라는 내용의 글을 페북에 적었다.

검퀴벌레는 검사+바퀴벌레의 합성어로 정치도우미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ㅈ이 처음 사용했다. 일부 검사들을 검퀴벌레라고 비하한 것이다.



진중권 씨는 파리지옥을 빗대 'ㅎ원지옥' 4 글자와 (파리지옥) 식충식물 사진 한 장을 자신의 페북에 올렸다.



파리지옥(식충식물)은 플라이 트랩(잎)이 무시무시하다. 가시가 길게 달린 파리지옥 트랩은 파리 등의 곤충이 닿으면 무지 빠른 속도로 입구를 닫아 곤충을 잡아먹는다. 교묘한 함정을 설치하고 희생양을 부르는 것이다.



그런데, 파리지옥 트랩은 3번 이상 닫히면 수명을 다해 용도 폐기된다고 한다.



이른바 동부나이트에 출근하는 정치도우미라는 조롱을 받고 있는 그는 '화무십일홍'이라는 다섯 글자를꼭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 오히려 동부나이트 그녀가 검퀴벌레의 원조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올해 가을(秋/추)은 유난히 싫어진다. 참으로 추(醜/더러울 추)해진 2020년 가을(秋/추)이다. 코로나 탓만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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