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율 하락 31.3% 국민의힘 상승 30.2%

정우현 / 기사승인 : 2020-10-16 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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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한 주 사이 4% 넘게 큰 폭으로 하락해 국민의힘과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교통방송>(TBS)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전국 유권자 1506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4.3%포인트 하락한 31.3%였다.

국민의힘은 1.3%포인트 오른 30.2%로 30%대를 회복했다. 양 당의 지지율 격차는 1.1%포인트로, 2주만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민주당은 충청권(13.7%포인트↓), 경기·인천(5.9%포인트↓), 20대(13.3%포인트↓), 40대(8.3%포인트↓), 진보층(13.0%포인트↓)등에서 하락을 주도했다.

서해안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편지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장편 소설’ 발언 등 여파에다 라임·옵티머스 사건에 여권 인사들 연루 가능성이 제기되며 권력형 게이트 의혹으로 확산한 것이 민주당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줬을 것으로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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