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탈영하면 이제는 보훈처로,아픈 무릎으로 (안중근의 위국헌신 몸소 실천한) 서 씨에게 '인권상. 화랑무공훈장' 드려야"...

정우현 / 기사승인 : 2020-09-17 09: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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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서씨 '화랑무공훈장' 줘야

아픈 무릎 가지고 안중근의 '위국헌신' 실천

전 동양대 교수 진중권 씨가 아픈 무릎을 가지고 일반인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초인적 인내와 노력으로 실밥을 뽑고 귀환한 서모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줘야 한다고 조롱하는 비꼬기 글을 남겼다.



진중권 씨는 자신의 페북에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려 '군인 본분을 다하며 쏟아지는 포탄들 사이로 적탄을 헤치고 나온 서 씨에 대한 국가 서훈을 추진을 해야 한다고도 했다.

 

진 씨는 또, 서 씨를 가리켜 '서 의사'라고 칭했다. 그러면서, 안중근 의사와 같은 위국헌신을 하신 분이라며 한껏 치켜세웠다.



진중권 씨는 또, "서 씨가 사병들 인권 향상에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면서 "인권상도 드려야 한다"고 서 씨에 대한 칭송을 조금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는 옛날에는 탈영을 하면 영창(군대 감옥)을 갔는데 이제는 보훈처(로)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민주당은 1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서 씨가 안중근 의사처럼 위국헌신을 몸소 실천했다는 서 씨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는 공적을 발표하기도 했다.



집권 여당의 공적 발표가 있었으므로 서 씨는 곧, '화랑무공훈장'과 '인권상'을 받을 것으로도 예상(?)된다.



위국헌신은 나라를 위해 몸을 내어던지는 것을 의미하며 안중근 의사가 남긴 유묵 '위국헌신 군인본분'에서 따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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