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백신(화이자) 접종 시작(2월 17일)! 의료진 약 4만 명 대상 선행 접종, 2월 17일 12명 접종(도쿄 의료센터)

오윤지 특파원 / 기사승인 : 2021-02-18 17: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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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대기(부작용 관찰)하고 있는 도쿄 의료센터 의료진. 직원 등..출처:NHK

 

 

일본이 의료진 4만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전국 의료기관에서 시작했다고 NHK가 2월 17일 보도했다.
일본에서 접종을 시작한 코로나 백신은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생산한 제품으로 일본 의료기관 100 곳에서 선행 접종을 하는 것이다.

NHK에 따르면 일본 백신 접종 첫날인 2월 17일 오전 도쿄에 있는 도쿄 의료센터에서 가장 빨리 접종을 시작했다. 다음 주부터는 모든 병원에서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날 아침 일찍 접종을 마친 의사와 간호사 등 12명(의사 3명. 간호사 5명. 의료기사 2명. 사무직원 2명 등)은 접종 후 관찰을 위해 15분가량을 대기했다. 이날 오후 17시까지 아나필락시스 등 별다른 부작용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 의료센터에서는 병원 직원과 계약업체 직원 등 모두 800여 명이 코로나 백신 선행 접종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2차 접종은 1차 접종 후 3주 후에 진행된다.



후생노동성은 선행 접종 대상자 4만여 명 가운데 2만 명에 대해 2차 접종 4주 후까지 발열 등의 부작용이 보고된 사례를 살펴보고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3월 중순을 목표로 370만 명의 의료종사자에게 접종할 수 있도록 하고 오는 4월부터는 3600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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