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 속출, 미 요양원 32명 사망, 노르웨이 23명 사망. 노르웨이는 백신 원인 인정

오윤지 특파원 / 기사승인 : 2021-01-17 19: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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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자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이후부터 사망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보름 만에 32명의 사망 사례가 발생한 뉴욕주 오번시의 '카먼스' 요양원. [CNY센트럴 캡처]

 

코로나19 사망자가 전혀 없던 미국 뉴욕주 오번시 '카먼스' 요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무더기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가 나흘 만에 8명이 더 늘어 3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 CNY센트럴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첫 사망자 이후 보름 만에 발생한 사망자 숫자다.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해 12월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했고 다음날부터 입원자 263명, 관리 및 의료인력 11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그러나 백신 접종 시작 1주일 후인 지난달 29일부터 사망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보름 만에 32명이 사망한 것이다.

 

 

노르웨이에서는 약 보름동안 23명이 죽었고, 이중 13명이 백신부작용으로 죽었음이 인정되었다.

 



이 때문에 이들의 무더기 사망이 백신 접종에 따른 쇼크 또는 부작용에 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CNY센트럴은 백신 접종과 입원자들 무더기 사망과의 연관성에 대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질의를 했으나 분명한 대답이 나오지 않았다.



CDC 대변인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19 증상을 앓게 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지금 승인을 받았거나 과정에 있는 어떤 코로나 백신도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함유하고 있지 않다"는 애매한 답변을 내놨다.



CNY센트럴은 "CDC의 이 같은 입장은 코로나 백신을 맞는다고 코로나 환자가 되어 앓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라고 보도했다.



이처럼 한 장소에서 백신 접종 이후에 무더기 사망자가 나왔음에도 당국은 백신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논란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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