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집단면역이란 무엇인가?

김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0 23: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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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전염병 투쟁사에서 영국의 기여는 두드러진다. 1798년 에드워드 제너가 당시 치명적이던 천연두에 우두 접종이 효과가 있다는 실험 논문을 왕립학회에 발표한 게 오늘날 백신의 출발점이다.



1854년 존 스노가 런던 브로드가의 콜레라 사망자 분포를 분석해 콜레라가 오염된 식수로 인한 수인성 전염병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은 근대 역학의 탄생 순간이다.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의한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이를 효과적으로 막기위해 집단면역 전략을 만든다.



이 때 두가지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데 첫째는 걸려서 낫는 것이고 둘째는 백신을 이용한 방법이다.



19세기이후 대량의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 면역을 유도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지만 1798년 에드워드 제너가 종두법을 제안하기 이전에는 걸려서 나은 사람들에 의해 집단면역이 이루어졌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퍼지고 있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다.



면역력은 인종에 따라 민족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르다. 이를 일반화시키면 안 된다.



그래서 인종별 민족별 지역별 면역력의 차이를 분석해야한다



감염병의 경우 사망자수를 보면 면역력의 차이를 분석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코로나19에 감염돼도 건강한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감기처럼 가벼운 증상을 앓고 쉽게 회복되는데 이 과정에서 집단 면역이 생긴다.



그리고 기저질환 등이 있어 면역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 고령자 등 백신이 필요한 경우 백신을 사용하여 집단면역을 이루게 된다.



집단 면역은 구성원 대부분이 면역을 지닌 상태로, 감염원 전파가 느려지거나 차단된다.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 소수 있어도 감염 확률이 낮은 것은 대다수 접종자들의 집단 면역 덕분이다.



집단 면역 (Herd Immunity)



집단 내에서 면역을 가진 개체의 수가 많아질수록 면역력이 없는 개체가 감염될 확률은 낮아진다.



집단 면역(집단 효과, 공동체 면역, 사회 면역 등)은 집단의 대부분이 감염병에 대한 면역성을 가졌을 때, 감염병의 확산이 느려지거나 멈추게 됨으로써 면역성이 없는 개체(인)이 간접적인 보호를 받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집단 면역(集團免疫)은 감염이나 예방접종을 통해 집단의 상당 부분이 전염병에 대한 면역을 가진 상태가 되어 전염병으로부터 간접적인 보호를 받는 상태를 말한다. 집단 내의 다수가 면역을 가지고 있으면, 전염병의 전파가 느려지거나 멈추게 된다. 면역을 가진 개인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면역력이 없는 사람이 감염될 확률이 낮아진다.



집단 면역의 효과



각 개인의 면역성은 자연 감염으로부터 회복되거나 백신 접종과 같은 인위적인 방법을 통하여 얻어진다. 어떤 사람들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면역성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들에게는 집단 면역이 중요한 보호 수단이 될 수 있다.



신생아들은 너무 어려서 다양한 백신을 접종할 수 없는데, 이는 안전상의 이유이거나 수동 면역 상태로 인한 백신의 비효율성 때문이다.



HIV/AIDS, 백혈병, 골수암, 손상된 비장, 화학요법, 또는 방사선 요법 등에 의해 면역 능력이 결핍된 사람들은 전에 보유하고 있던 면역성을 잃어 버리게 되었거나 백신 접종이 아무런 효과가 없는 상태이다.



백신은 또한 대부분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의 사람들에게서는 적절한 면역성을 유도하지 못하기도 하다. 그러나, 집단 내의 대부분 구성원이 특정 전염병에 대한 면역성을 가지고 있다면 이들은 여전히 이 병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다.



집단 면역은 모든 감염성 질환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사람들 간에 직접 전염되어 확산되는 질병에서만 작동된다.



예를 들어 파상풍 같은 경우는 집단 면역이 작동하지 않는다. 파상풍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는 토양에 살고 있고,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이 상처 등을 통해 토양에 있는 박테리아에 노출되면 주변의 모든 사람이 백신 접종을 받아 면역성을 갖고 있다 하여도 감염될 수 있는 것이다.



집단 면역 현상은 1930년대에 많은 어린이가 홍역에 대한 면역성을 가지게 되면서 새로운 감염 케이스가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현상이 관찰되면서 실제로 자연에서 일어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 후 여러 전염성 질환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하여 대량의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 면역을 유도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고, 또한 매우 성공적 임이 입증되었다.



백신 접종에 대한 반대는 이 같은 집단 면역에 대한 도전이며, 부적절한 백신 접종율은 결국 그 집단에 예방 가능한 질병이 지속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집단 면역이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하면, 질병이 그 집단으로부터 점차적으로 사라지게 된다. 이것이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지면, 감염이 영구적으로 제거 되면서 결국 발병이 제로에 이르러 박멸되게 된다.



이 같은 방법이 1977년에 종결된 천연두의 박멸과 다른 질병들의 지역적인 박멸에 실제로 활용되었다. 집단 면역에 기초한 소아마비에 대한 박멸 노력이 현재 진행중이나, 민간의 저항과 불신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무임 승차



집단 면역은 무임 승차의 문제에 취약하다. 면역성이 없는 개인들, 주로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이들은 면역성을 지닌 이들에 의해 형성된 집단 면역에서 이탈한 무임 승차자들이다.



집단 내에 무임승차자들 수가 증가한다면, 예방 가능한 질병의 발생이 점차 빈번해 지면서 집단 면역이 붕괴되어 사태가 더욱 심각해진다.



사람들은 여러 이유로 무임 승차를 선택하게 되는데, 백신의 무효과에 대한 인식, 백신 접종에 따른 위험이 감염 위험 보다 더 크다는 믿음, 백신과 공중 보건 담당 관료들에 대한 불신, 집단 편승적 사고, 종교적 신념 등을 들 수 있다.



사람들은 백신 접종율이 충분히 높아 자신들까지도 접종 받을 필요가 없다고 믿게 되면 더욱 무임 승차를 선호하게 된다.



백신접종율이 떨어지면 집단 면역이 붕괴되어 새로운 질병의 발생이 증가하게 된다. 이 같은 예로서 영국에서 홍역의 발생과 미국에서의 백일해 발생 사건 등이 있다.



집단면역을 달성하려면 한번 걸린 사람은 다시 걸리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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