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재성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입단

정우현 / 기사승인 : 2021-07-09 09:47:07
  • -
  • +
  • 인쇄

 

 

마인츠는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29)과 2024년 6월까지 3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전북 현대를 떠나 분데스리가 2부 홀슈타인 킬로 이적한 이재성은 3시즌 동안 104경기를 뛰면서 23골 25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달 킬과 계약이 만료된 이재성은 그동안 차두리, 구자철, 박주호, 지동원 등이 거쳐 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친한파 클럽' 마인츠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고 입단계약서에 서명하며 마침내 분데스리가 무대에 진출했다.
마인츠 구단은 구단 트위터 계정에 '웰컴 투 마인츠 이재성'이라는 글과 함께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이재성을 마중 나가는 영상까지 올리며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재성은 구단이 선물한 머플러를 목에 두르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마인츠의 크리스티안 하이델 스포츠 디렉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시즌 동안 분데스리가 2부에서 활약한 이재성은 똑똑할 뿐만 아니라 공격수로서 라인 돌파에도 능하고, 페널티지역에서도 위협적인 선수"라며 "체력과 압박이 좋고 열정적인 태클을 한다. 마인츠의 일원이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재성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저의 꿈이 이뤄졌다. 감독님과도 좋은 대화를 나눴다"라며 "팀이 더 많은 승리를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 팬들과 만남이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뉴스퍼블릭.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많이 본 기사

1
오미크론 증상 치사율은? 코로나 종식 신호일까
국내에서 위드코로나가 시작되었는데 오미크론이라는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났습니다.오미크론의 급속도로 빠른 전파력 때문에 마치 2년 전 코로나 초창기 시절이 문득 떠오르기도 하는데요.모르는 것에 대한 공포감은 더 큰 법이죠. 오늘은 오미크론 증상, 치사율, 치료법과 왜 전문가들이 오미크론을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코로나 종식 신호다라고 주장하는 지에 대해​
2
코로나19 앞으로 5년 더 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최소 5년 더 위협적인 상태로 지속되고 진단검사·백신 접종 등이 앞으로 10년 동안 필요할 수도 있다는 영국 정부 자문단의 전망이 나왔다.5일(현지시간) 가디언·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영국 정부 자문단은 지난 3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가 예측 가능한 엔데믹(주기적 유행병) 상태로 정착하는 데는 향후 최소 5년이
3
일본 보건부, 코로나 백신 부작용 경고
일본 보건부(후생성)는 젊은 남성의 심장 근육과 심장 외벽의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으로 모더나와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지적했다. ​ 11월 14일 현재,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남성 100만 명 당 10대 남성 81.79명, 20대 남성 48.76명에게서 이러한 부작용이 보고되었다고 한다.​ 화이자 백신 접종자의 경우 각각 10대 남성 15.6
4
오미크론 재감염 가능성이 3배 높다
과학자들은 예비 연구에서 오미크론 변종은 델타 또는 베타 균주에 비해 재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3배 더 높다고 말한다.남아프리카 과학자들이 발표한 예비 연구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종은 델타 또는 베타 변종에 비해 재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3배 더 높다.이 논문은 12월 2일에 의료 사전 인쇄 (medical preprint : 동료 검토에 의해 인증되지 않은
5
검찰, 윤석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 일부 무혐의
검찰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의 '대기업 협찬' 의혹 일부를 무혐의 처분했다.6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조주연 부장검사)는 김씨 사건 중 공소시효가 임박한 전시회 부분을 무혐의 처분했다.무혐의 처분한 사건은 코바나컨텐츠가 2016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