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벽화' 영향 국민의힘 윤석열 지지도 상승

이다인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3 11: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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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벽화' 논란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리얼미터가 지난달 26∼30일 전국 18세 이상 2천525명에게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1.5%포인트 오른 35.2%로 집계돼 더불어민주당을 3주만에 오차범위 내에서 제쳤다.

국민의힘은 지난 6월 3주차(39.7%) 조사 이후 줄곧 지지율이 떨어졌지만, 6주 만에 상승 반전했다.민주당은 1.5%포인트 내린 33.6%였다. 조사에는 지난달 30일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전격 입당에 따른 '컨벤션 효과'가 제한적으로 반영됐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쥴리 벽화' 논란이 거세지면서 여성의 민주당 지지세는 4.6%포인트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3.5%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당 7.7%, 열린민주당 7.0%, 정의당 3.1%, 기본소득당 0.6%, 시대전환 0.5%, 기타 정당 1.5%였다.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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