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확산! WHO, '2020년 10월 이후 영국. 남아공. 브라질 중심으로 증가'

오윤지 특파원 / 기사승인 : 2021-03-25 14: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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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종 바이러스가 변이 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다.



미국의 소리방송 VOA(3월 25일)에 따르면 WHO는 3월 24일(현지 시간) 보고서를 통해 2020년 10월 이후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브라질을 중심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 감염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들 국가에서 확인된 대부분의 코로나 확진자의 대부분이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다. 특히, 브라질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의 (변종 감염) 비율이 전체 확진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geralt, 출처 Pixabay

남아프리카의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 사례를 보고한 국가는 75개국에 달한다. 지난 1주일 동안 무려 11개국이 증가한 것이다.



WHO 보고서는 또,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는 41%,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 36% 증가했고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는 11% 늘어났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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