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 '이재명 15개월동안 내 집에서 즐겼다'

이다인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8 19:47:31
  • -
  • +
  • 인쇄

 

배우 김부선씨는 8일 "나는 세속적인 계산 따위 할 줄 모르는 독립적이고 강한 제주 여성"이라며 "이 지사는 내 집에서 15개월을 조건없이 즐겼다. 이 지사에게 금품을 요구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했다. 이어 "이 지사는 내 딸과 나를 싸잡아 허언증, 마약쟁이 프레임을 씌웠다"고 했다.

김씨는 2018년 9월 이 지사가 자신을 허언증 환자로 몰아 정신적·경제적 손해를 입었다며 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김씨는 자신과 이 지사가 2007년 무렵부터 약 1년 동안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에 대해 근거없는 루머에 불과하다고 해명해왔다.

김씨는 소송을 맡고 있는 강용석 변호사에게 "강 변호사 사무실 직원들이 민사고소 취하장을 실수로 깜박해 받아가지 않아 현재의 민사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며 "강 변호사도 이번 이재명 민사 재판에 신경 써주길 바란다. 유튜브 등으로 돈은 벌 만큼 벌었고 유명해졌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퍼블릭.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