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못 살겠다 자영업자들 8일 밤 전국 차량시위

김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8 19: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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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간 계속 되면서 매출 감소 대출 증가 등으로 생계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먹고 살게 해달라'며 방역지침 전환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차량시위를 8일 밤 전국에서 벌이기로 했다.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자대위)는 8일 오후 11시부터 9일 오전 1시까지 서울·울산·전북·경남·강원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차량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창호 자대위 공동대표는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된만큼 시위 참여자는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국에서 2천∼3천대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은 개인방역 중심으로 방역지침 전환, 신속한 손실보상, 손실보상 위원회에 자영업자 참가 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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