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후보의 시원하고 명쾌한 기자회견

이다인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8 23: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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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제 입장에서는 이미 제가 드릴 말씀은 다 드렸지만, 지금 이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까 대한민국이 이렇게 가서 과연 되겠느냐. 번번이 선거 때마다 이런식의 공작과 선동을 가지고 이렇게 선거를 치루려고 해서 되겠느냐 한심스러운 생각이 들어서 오늘 제가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국민들께 드리고 싶은 얘기도 있고, 또 우리 기성 정치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도 있습니다.


앞으로 좀 정치공작을 하려면 잘 준비해서 제대로 좀 하고, 그리고 인터넷 매체나 또는 무슨 제소자나 또 의원들도 면책특권 뒤에 숨지 말고, 우리 국민들이 다 아는 그런 메이져 언론을 통해서 면책특권 뒤에 숨지 말고, 또 어디 재소자 들먹이지 말고, 국민들 누가봐도 믿을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사람을 통해서 이렇게 문제를 제기하려해도 제기 해줬음 좋겠습니다.


늘 하는 시나리오가 하도 뻔해서, 그리고 어떤 페이퍼 문건이던지 디지털 문건이던지 간에, 출처와 작성자가 나와야, 그게 확인 되어야 그것이 어떤 신빙성있는 근거로서 그걸가지고 의혹도 제기하고, 문제도 삼을 수 있는 것인데, 그런게 없는 문서는 소위 괴문서라고 하는 것임. 이런 괴문서를 가지고 국민들을 혼동에 빠뜨리고.. 오늘도 제가 보니까, 제가 중앙지검장 때 성남에 어디 조직폭력 사범 중앙지검 강력부에서 수사를 하면서, 대선주자 당시에는 시장이었는지 지사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제소자의 말을 빌려서, 하필이면 이때, 그당시에 그 분에 대한 비리를 대라라고 수사팀에서 강요를 했다고 하는데, 정말 터무니없는 얘기이고, 그리고 이걸 인터넷 매체에 제일 먼저 제보했다고 하는 사람. 여러분 전부 그 사람 알고 계시죠. 그 사람 신상에 대해서. 과거에 그 사람이 어떤 일을 벌였는지 여의도 판에서는 모르는 사람 없고, 저도 들었음. 여기계신 분들 전부 다 아실 거야. 그 사람이 어떻게 갑자기, 언론에 제보부터 먼저 한 사람이 어떻게 갑자기 공익제보자가 됩니까. 그렇게 폭탄을 던져놓고 숨지 말고, 당당하게 나와서 그 디지털 문건의 출처, 작성자에 대해서 정확히 대라 이 말입니다.


검찰이라는 데가 공정하게 조사하는 데지, 요건도 맞지 않는 사람을 언론에다가 제보하고 다 공개 한 사람을 느닷없이 공익제보자로 만들어주는 그런 기관입니까? 이런 사람들이 공익제보자가 되면, 이 공익 제보라고 하는 것의 취지에 맞는 것입니까 이게?


저는 정치인들에게 부탁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선거에 나오는 사람은 누구나 국민들께 무한 검증을 받아야 함. 그러나 의혹을 제기하고 검증을 요구 하려고 하면, 정상적인 자료로,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도 그것이 허위일 때는 당당하게 책임질수 있는 그런 절차와 방법을 통해서 하라 이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이건 국민을 모독 하고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20년 전 김대업 사건이나 기안건설 사건같이 허무맹랑한 일에 허물어지고 판단을 잘 못하실 분들이 아니라고 생각함. 이런 정치 공작. 제가 그렇게 무섭습니까? 저하나 그런 공작으로 제거하면 정권 창출이 그냥 됩니까? 당당하게 하십시오. 국민들께서는 진행중인 내용을 좀 꼼꼼하게 잘 보시고, 다시는 정치공작에 현혹되지 마시고, 제소자, 인터넷 매체, 그리고 인터넷매체가 한 번 보도하면, 정당에 전 현직 대표와 의원, 위원장 이런 사람들이 벌떼처럼 나서서 떠들고. 저를 국회로 불러주십시오! 당당하게 저도 제 입장을 얘기하겠습니다.

치사하게 숨어서 하지 말고, 의혹을 제기한 사람은 그것이 사실이 아니면 책임질 각오를 하고, 좀 그렇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자
오늘 김웅 의원 기자회견 봤을텐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윤석열
오늘 행사가 있어서, 입장문만 봤는데, 뭐 특별한게 없지 않았나요.


기자
제보자 뒤에 어떤 배경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윤석열
말씀드린게 전부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저보다 잘 알고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기자
국회로 불러달라, 말씀하시겠다 했는데, 여당 진상 조사 참석하겠다는 뜻입니까?

윤석열
저를 현안질의 이런데서 소환한다 얘기도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제가 응하겠습니다.

기자
김웅 의원 기자회견 손준성 검사로부터 받았을 가능성 열어둔 발언들을 했거에 대한 생각은요?


윤석열
신속하게 조사하길 바라고, 여러분도 상식적인 맥락에서 한번 보십시오. 저의 처와 한동훈 검사장의 채널에이 두건을 묶어서 고발장을 쓴다는 것도 상식에 맞지 않고,어느 언론의 고발장 내용 인용해서 썼는데, 그러지말고 그걸 좀 사진찍어서 그대로 공개 했음 좋겠어. 언론을 통해 내용을 보니까, 도무지 검사가 작성했다고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고, 그리고 제 처 주가조작 의혹이니 하는게.. 특수부 1년 6개월 째 하고 있어. 그러나 그 당시에 경찰청에 2013년 내사첩보 보고서인가 하는 것이. 그게 어떻게 뉴스타파에 유출이 되며, 또 뉴스타파 가 한 번 공개 하고 나니까, 메이저 언론들이 벌떼처럼 그거를 보도를 하고 나갔는데, 그거는 그 첩보보고서에 관련된건 금방 확인해보면 주가 변동도 없고, 그 사람 관여했다는 것은 조사도 금방 빨리 끝날 수 있는 사안임. 그리고 그 시기도 11년 전임.그건 제가 결혼하기도 전이고. 제가 뭐하러 야당에 던져서 고발해달라고 하며.. 정상이 아닌 사람이라면 몰라도..


한동훈 검사는 그 당시에는 실명이 나오기도 전임 그래서 설명 불상이기 때문에 일단 인권부에서 조사를 하고 중앙지검에다가 남부지검 사건까지 전부 끌어다가 중앙지검에다 압수수색등 수사지시를 했는데, 도대체 이거를 야당에게 줘서 뭘 어떻게 해달라는 것입니까? 앞뒤가 맞아야.. 유리한게 있는거야? 한동훈 검사 사건도 담당 부서에서 9번 무혐의 올렸는데, 결제를 안해주는 검찰 아닙니까.
명예훼손이라고 하면 한동훈 검사 사건 자체가 혐의 없음 결정을 해야 그 다음에 명예훼손 문제가 거론 될 수 있는 건데, 채널A가 도대체 얼마나 장사했음. 그럼 그걸 야당이 고발장 내면 그거 수사할 수 있습니까.


저 자체도 수사에서 배제가 되었음. 그리고 대검 실무진과 중앙지검의 의견이 맞지를 않아서 수사심의 회부하려는 것도 못하고, 계속 수사 지휘권 박탈하고 했는데, 도무지 무슨 그걸.. 야당 통해 고발을 시켜서 뭘 어떻게 한다는 거야. 상식에 맞아야 뭐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


기자
수사정보정책관, 검찰총장 지시 없이 움직일 수 있는 자리입니까?


윤석열
정당한 일이라면, 자기 원래 본래 하는 일이라면 대검 차장, 총장에게만 보고하는게 아니야. 총장한테 먼저 보고하고 차장보고하던지 차장한테 먼저 보고하고 총장한테 보고하던지.. 절차를 다 거쳐서 하는 것이고, 그 외에 일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지. 그리고 그 당시는 총선 전이기 때문에 거의 하루 종일 각종 선거사범 사건에 대한 지휘 분주할 때. 선거가 코앞인데,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걸 가지고 해야..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기자
수사정보 정책관, 검찰총장 지시 없이 수사 있는 자리입니까?


윤석열
움직일 수 있지요. 자기가 누구랑 만나고 누구와 문건 주고받고 만약에 그런게 있다 한들 다 총장 보고하고 결재 받고 합니까. 더구나 보십시오. 보도에 난 고발장 언론 이용 보면, 4월 3일 에 일어났던 일들이 4월 3일자 고발장에 들어가있더라고요.. 그거는요,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기자
의혹 나오고 , 근거 있으면 자료 대보라고 했는데, 그 이후 근거로 손준성 보냄이라고 하는 텔레그램 채팅창이 캡쳐 됐어. 사람들이 보기엔 근거는?

윤석열
제가 김갑동이라고 하는 공직자가 뇌물을 받았고, 그걸 현장에서 내가 봤음. 해가지고 목격자라고 하면서 박 아무개 진정서 써서 보냈어. 보냈는데, 나는 그거 쓴 적 없다고 해. 그럼 문서가 뭡니까. 그게 괴문서 아닙니까. 문서가 있고 디지털, 지면 형태 던 간에 출처와 작성자가 딱 드러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난 6월인가 7월 달에 저에 대한 X파일 이라는거.. 장 뭐 라는 분이 얘기했는데, 그게 출처 있습니까. 그 문서를 작성한 사람이 누군지 나옵니까.
그게 있어야만 근거있는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겁니다. 적어도 선거에 나온 검증은 그런 방식으로 해야 하는거죠.


기자
그런 정도 근거를 갖고 보도했다고 주장했는데, 근거가 된다고 판단했는데, 그건 근거가 아닌가요?

윤석열
어느정도 근거가 있어야지요. 그걸 가지고.. 그래, 첫 번째 보도는 할 수 있다고 치는데, 그러나 정치권이 그걸 가지고 이걸 이렇게 할 일은 아니죠. 그리고 확실하게 찾아야지 . 누군지. 지금도 뭐 언론에 제보한 사람은 그게 왜 공익 제보자가 됩니까. 공익제보가 되려면 수사기관 권익위 이런데 최초로 들어가야 함.


기자
근거를 대보라 라고 하는건 어느정도 보도가 나왔을 때.. 보도한 내용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얘기할 수 있는건데, 증거를 대라는 식은 좀 부적절한거 아닌가?


윤석열
재판의 증거를 대라는 것이 아니고, 상식에 맞는 합당한 근거를 대고, 이 의혹을 진행시켜라 이런 말씀입니다.


기자
당에서 원희룡 후보는 진상특위 만들어서 당차원에서 좀 문제를 해결하자?


윤석열
당차원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 캠프에서도 도저히 묵고할 수가 없어서, 정치공작 진상규명특위를 출범 시킬 예정이고, 일단 원로 법조인과 언론인들 또 정치인들 이런분들을 중심으로해서 앞으로 계속 이어질 만한 그런 정치공작 대응을 위해서 특위 구성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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